고용노동부 | 한화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및 현대제철 당진공장 컨베이어 벨트 사고 관련 긴급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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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2-24 14:58 댓글0건첨부파일
- 2.22 한화 대전사업장, 현대제철 당진공장 사고 관련 긴급지시산재예방정책과.pdf (164.0K) 47회 다운로드 DATE : 2019-02-24 14: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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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은 2월 22일(금) 오후 대전고용노동청장 등을 참석시켜 한화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및 현대제철 당진공장 컨베이어 벨트 사고에 대한 긴급 현안회의를 열고 다음과 같이 지시하였다.
한화 대전사업장 및 현대제철 당진공장과 같은 대기업에서 비정규직 미숙련 노동자의 사망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데 대해 큰 우려를 표명하며,사고원인을 철저히 조사하여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특히,한화 대전사업장의 경우에는 2018년 폭발 사고 이후 특별 감독 등을 실시하였음에도 올해 유사 사고가 다시 발생한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며, 이번 사고의 철저한 원인 규명과 함께 사업장 내 모든 잠재위험요인을 찾아 철저히 개선토록 하는 한편,최근 태안발전소와 현대제철 등 컨베이어벨트와 관련된 사망사고빈발에 대해서도 특단의 대책 마련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이재갑 장관은 2월 25일(월)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11동) 대회의실에서「주요 기관장 및 산재예방지도과장 긴급회의」를 열어 산업안전보건법 개정법률 시행(‘20.上) 전이라도 원청 대기업에서 발생하는 사망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이재갑 장관은 이번 사고의 피해자 유족.동료 노동자들에게 사망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한 데에 대해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유감의 뜻을 표했다.
문 의: 산재예방정책과 윤종호 (044-202-7684), 산업안전과 신백우 (044-202-7734), 화학사고예방과 조정익 (044-202-7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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